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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팅힐

오래전 정말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나온 영화죠..잔잔하게 진행되는 영화, 그리고 스토리... 마지막에 클라이맥스가 되는 영화 음악... 'SHE'모두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국이라는 곳에 아니 그것보다 노팅힐이라는 지역에 아주 강한 인상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조그마한 시골같은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고요.. 작년 영국 여행에서 노팅힐 일정을 잡았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버킷리스트였기에..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느껴지는 그런 설렘이 있는 감정..  그것 때문에.. 하나 아주 아쉬운 것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감정에 밀려 사진에 담는다는 것에 소홀했네요 ㅠㅠ 너무 아쉽네요.  구글맵으로 본 사진인데 파란색처럼 아래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내려..

여행 2024.03.07

[어묵] 범표어묵 - 동대구역

동대구역에서 잠시 시간이 있어서 동대구역을 배회하다가 본 곳입니다. 범표어묵으로 어묵과 어묵우동등을 팔고 있더라고요. 예전에 부산역에서 삼진어묵 매장에서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곳과 비슷한 곳인가 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잘 알려져 있는 곳 같습니다. 인터넷에 내용이 많네요.  매장을 들어가 보니 다양한 어묵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어묵을 골라서 매장내에 있는 전자랜즈를 이용하여 따듯하게 먹을 수 있고요..  우동이나 어묵탕과 함께 먹어도 되더라고요.    어묵탕, 김밥, 우동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니 어묵탕+김밥 또는 어묵우동을 드시거나 위에 있는 사진 중에서 어묵하나와 어묵탕을 드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실내에서는 먹기에는 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맛집 2024.03.06

[돈까스] 시민칼국수 - 왕돈까스, 대전

대전 시민칼국수 입니다. 작년(23년) 9월에 처음 알게 된 이후 대전역 부근으로 갈 일정이 있으면 억지로라도 가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있고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찾아가는 길은 조금 어렵고 주차는 칼국수 집 앞에 5대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주차단속이 많은 것 같네요. 참조하시고요.. 주소는 '대전 중구 대흥로 10번 길 5'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에서 5시입니다. 월요일은 쉰다고 하고요. 저번에 갔을 때에도 기다리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포장도 되기에 포장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참고로 포장을 하면 더 많이 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간판에 나온것처럼 1991년부터 영업을 하였네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이 ..

맛집 2024.03.06

[대전] 성심당, 대전 DCC

대전에서 많이 유명한 곳 중의 하나인 성심당입니다.대전 성심당 본점은 은행동에 있습니다. 대전 은행동에 가보시면 성심당 봉투를 들고 다니는 분들을 많이 볼 거예요. 그만큼 유명한 곳 중의 하나입니다. 일정이 어긋나면 줄 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성심당 본점 2층에서는 음식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성심당 홈페이지는 https://www.sungsimdang.co.kr/ 이고요.. 대전에 오시면 성심당을 한번 가볼 만합니다.그리고 성심당 본점 옆에는 케이크가 맛있는 성심당 케익부띠끄가 같이 있습니다. 성심당 본점 말고 대전에는 대전역에도 있습니다. 대전역사 1층과 2층 사이(?)에 있습니다. 대전역에서 은행동 본점까지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리는데 대전역에서 성심당 빵을  사가지고 ..

카페, 빵집 2024.03.04

[수제비] 너구리의 피난처, 추부

수제비 맛집입니다. 추부(금산)에 있는 너구리의 피난처입니다. 추부에 있습니다. 추부 IC에서 20여분을 들어가면 있습니다. 가는 길이 조금 복잡하네요. 아니 가는 길은 재미있고 좋습니다. 저는 시골길을 좋아해서 그런지 가는 길이 좋았습니다. 대신 식당 '너구리의 피난처'에 들어가는 가는 길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급경사를 내려가야 하고요.. 차 2대가 서로 움직이지 못하는 애매한(?) 폭의 길이었습니다.비가 오거나 겨울에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초보운전이라면 추부 IC부터는 그래도 운전을 더 잘하시는 분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주차할 곳은 음식점 앞과 주위에 있기는 하지만,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리고 차를 가지고 오셔야만 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주차할 곳은 많지만 주차..

맛집 2024.03.01

[서울] 비파티세리, 세트럴시티

비파티세리(B Patisserie) 입니다. 얼마 전 올려놓은 센트럴시티 호남선 델리에또(DELIETO) 바로 옆에 있습니다.빵과 음료를 함께 파는 곳입니다. 점심에는 빵 또는 간단한 음심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델리에또와 스타벅스에 사람이 많이 있을 때 한 번씩 와서 커피를 먹던 곳입니다.  그동안 몰랐는데 아포카토가 있더군요. 메뉴에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아포가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대부분 아이스크림이 있는 곳에서만 아포카토가 있다는 선입견 때문인지...  바로 옆에 있는 델리에또와 비교할겸 하여 아포타토를 주문했습니다. 델리에또와 같이 아이스크림이 커피와 함께 담겨 나왔습니다.아포가토가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따로 나오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담겨 나오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사정에 따라 다르..

아포카토 2024.02.26

[대전] 투썸플레이스, 관평점, 대덕테크노

큰 체인점 중에서도 생각보다 아보카토를 판매하는 곳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투섬플레이스(A TWOSOME PLACE)에서는 아보카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투썸에서 바닐라 아포카토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보카토가 아주 이쁘게 담겨 나오네요. 아이스크림잔과 커피잔 모두 브랜드명을 확실하게 하고요..심지어는 아이스크림에 초코렛 까지... 가격은 5,500원 입니다.  투썸의 아보카토는 아이스크림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아이스크림 양도 많고 맛도 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아이스크림 향과 맛도 좋습니다. 조금씩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적셔 먹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만족도가 좋네요.  아이스크림 양도 많고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어떤 아이스크림은..

아포카토 2024.02.22

[대전] 더카페, 대전, 관평, 대덕테크노밸리

더카페(The Cafe) 입니다.  자주 가는 곳입니다. 모든 음료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내부도 깨끗하고요..  둔탁하지만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향이 진한 아이스크림입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먹어보았던 아이스크림이고요 커피는 역시 에스프레소로 진합니다.  컵도 넓어서 커피가 흘리지 않고요 커피를 부어 먹을 때 서서히 녹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서서히 녹여서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혼합된 크리미 한 부분을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격은 3,900원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먹었던 다른 곳과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아니 가격을 고려하여 만족도가 높았습니다.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잘 어울리고요.  아포카토와 함께 잉글리시 머핀을 함께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고터의 아포카토..

아포카토 2024.02.20

[대전] 델리에또

센트럴시티 호남선 델리에또(DELIETO)에서 아포카토를 먹었습니다. 호남선을 자주 이용하는데, 1~2시간 정도 여유있게 예매를 하고 아포카토를 먹으면서 책을 보곤 합니다.센트럴시티에 다수의 맛집과 카페가 있습니다. 센트럴시티에는 스타벅스도 있지만, 스타벅스에서는 아포카토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아포카토를 파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조용하지는 않지만(물론 고터라서 당연하겠지만...) 아포카토와 잠깐의 책을 읽을 수 있어 자주 가는 곳입니다.  아보가토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따로나와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부어 먹는 것이 특징인데,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에 커피가 함께 나옵니다.  커피를 조금씩 부어 먹는 것은 것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것이...  델리..

아포카토 2024.02.19

[대전] 디에떼

자주 먹는 곳입니다.  디에떼 입니다.   집 근처에 있어서 이벤트(눈이거나, 비가 오거나, 심심하거나 ... )가 있으면 늘 와서 먹습니다.   아보카토 전용잔에 주는 것 같아요. 커피는 에스프레소 중에서 진합니다. 아이스크림도 젤라또와 같은 아주 좋은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싸구려는 아닌것 같고요. 가격은 5,500 원 입니다. 아보카토 먹으면서 난감함 것중의 하나가 커피를 부울때 커피가 흘리는 것입니다.대부분 아포카토용 컵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커피를 부어 먹을대 흘려서 난감한 적이 많았습니다.여기에서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부을때 흘림없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커피가 조금 진하네요. 같은 곳에서 먹는 아보카토가 기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이곳 아보카토는 ..

아포카토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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