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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꼭 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처음에는 오디오북을 통해서 들었습니다.글들이 머릿속에서 단어 하나 하나로 문장이 되지 않고 흩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직접 보기 시작했습니다.역시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중간을 지나가다 보니 ... 조금씩 조금씩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을실 분들을 위해서 책의 내용에서 스토리를 나중에 결말을 알것 같은 내용은 적지 않으려고 합니다.한번 꼭 보세요... 한동안 마음에 바람이 스치듯 지나갈 것 같네요... [책제목]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지은이] 룰루밀러[옮긴이] 정지인[펴낸곳] 곰출판 책 내용 중에서p 148.. 바로 긍정의 착각이다. ... 좌저를 겪은 뒤에도 계속 나아갈 수 있는 능력,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는 증거가..

2025.04.15

[닭볶음탕] 대전, 선화동, 흙과마루, 막걸리, 해물파전, 골뱅이소면

대전을 누군가가 노잼도시라고 한 것 같은데.. 그것은 잘못된 이야기인 것 같아요.이번에 다시 '와 이런곳이...' 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봐야 할 곳과 가봐야 할 곳이 너무 많네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재미있네요... 새로운 곳을 하나씩 발견한다는 것이.. 1년에 1번에서 2번 정도 만나는 모임이 있습니다.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서로 그리워질 때 쯤 누군가가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면 1달 안에 만나는 모임입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바쁜척 하는 일정으로 만나는 시간은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이기에 제한된 일정에 만남입니다. 이번에는 대전의 선화동에서 만났습니다. 대전역 주변이고요.. 가볼 곳이 많은 곳 같네요. 다음에는 이곳 주변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가는 곳에 이쁜 성당도 보이고요..  마침 비..

맛집 2025.04.06

[딤섬] 딤딤섬, 서울, 호남선, 센트럴시티

며칠 전에 가보려고 하다가 예약줄이 너무 길어서 나온 곳입니다.서울 호남선, 센트럴시티에 있는 딤딤섬입니다. 버스에서 호남선에 도착하시면 들어오시는 길 바로 위에 있습니다.찾기는 어렵지 않네요. 이곳 세트럴시티에서 많이 알고 있다고 하는 남도맛집 위층입니다.저도 남도맛집에서 김치찌개를 먹은 기억이...   들어가셔서 일행분이 함께 오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일행분이 함께 오지 않으면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함께 오셨을 때 들어가셔야 합니다.  시간약속 잘 지키시는 분들과 함께 오셔야 할 듯하네요..  기다리시면서 메뉴판을 보시면서 주문할 것을 고르는 맛도 좋을 것 같네요.. 주문판입니다.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사진이 함께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이미지와 실제와는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알 수 ..

맛집 2025.04.06

[폴바셋] 서울, 호남선, 센트럴시티

오래간만에 아포가토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포카토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에 아포카토를 특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쓴 커피도 맛있지만.. 쓴 커피의 특유의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단맛이 함께해서 좋은 것 같아요.. 서울 호남선의 한정된 곳에서 아포카토를 먹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폴바셋입니다.   서울 www.google.co.kr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이라서 차시간을 기다리며 조용히 있기에는 어려움이 많네요. 그래도 이곳은 넓기에 혼자 책을 보면서 허락된 시간에 혼자 있기에 좋습니다. 역시 아포가토를 주문했습니다.5,300원이네요.  특이하게도 커피가 함께 담겨 나왔습니다.처음에 받았을 때.. 아이스크림이 젤라또와 같이 쫀득함이 있는 것 같..

아포카토 2025.04.06

[책] 리더의 오판, 유효상, 행동경제학

요즘 경제학, 특히 행동경제학에 관심이 많습니다.작년에 본 책 중에서 경제와 관련된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해 행동경제학 관련 내용을 읽게 되었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그 동안 무의중에서 행동해 왔던 많은 부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책은 처음에는 책 제목처럼 리더로서의 자질을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천천히 읽어 나가면서 저에대한 반성에서 리더로서 조심해야 할 부분,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다시 저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경제학, 경영학 그리고 행동경제학에 관심이 있으시면 꼭 읽어 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초판이 21년도 COVID-19로 한참 몸과 마음이 지칠때 나온것이라 COVID-19를 무사히 보낸 지금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네요.. 심리학 ..

2025.03.24

[삼겹살] 목살, 솥뚜껑삼겹살, 한양고깃집, 문지동, 대전

삼겹살을 좋아합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싫어하는 고기는 없습니다. 고기 모두 좋아합니다. 특히 좋아하는 것은 닭고기이고요.. 삼겹살 좋아합니다. 요즘은 삼겹살도 어떻게 구워 먹느냐에 따라 맛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숙성하는 것 부터, 냉동대패까지.. 그리고 어떻게 굽느냐에 따라 달라지고요.. 연탄불부터  숯 그리고 가스버너까지.. 오래전 집근처에 솥뚜껑으로 구워 먹는 곳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아라 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영원한 술친구(??)와 함께 간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보니 그곳이 갑자기 없어져서 마음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나듯 솥뚜껑 삼겹살 음식점을 만나게 되었네요.. 대전 문지동에 있는 솥뚜껑삼겹살을 하는 한양고깃집 입니다.   한양고깃집 · 대..

맛집 2025.03.23

[전골] 버섯전골, 버섯골이슬비가든, 포천

멀리 갔습니다.꽃샘 추위 후에 따뜻한 봄이 오는 어느날에 포천에 갔습니다.멀리왔다고 대접을 받는 곳이었습니다.포천에서 전골 음식점까지 가는 길은 재미있었습니다. 꾸불꾸불길을 지나서 간 곳이..포천 이슬비가든 입니다.   버섯골이슬비가든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97-4★★★★☆ · 음식점www.google.co.kr음식점은 참 특이하네요. 전원분위기가 물씬 풍기고요..들어가는 길에는 시가 있습니다.시, 소설, 수필등 문학에는 많이 부족한 저 이지만 좋아보이네요.. 안에 들어가면 외부에서는 풍경과 거의 흡사합니다. 오히려 내부는 더 화려합니다. 사장님이 시를 쓰시고 작품 전시회도 하시는 분이라 하시네요. 맛난 음식을 사주시는 분이 샤부샤부버섯전골을 주문해 주신 것 같네요.찾아보니 버섯샤브정식이 3만..

맛집 2025.03.23

[칼국수] 황해칼국수, 대전, 관평동, 들깨칼국수

오후에 우연히 보게 된 곳입니다.간판이 깨끗하였고,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 음식점이라 아무런 정보도 없이 들었습니다.최근 식당은 정보없이 들어가도 모두 맛있는 곳이 많기에.. 대전 관평동에 있는 황해 칼국수입니다. 황해칼국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1260번지★★★★★ · 음식점www.google.co.kr 사인할 정도로 유명한 분들이 많이 오셨던 것 같은데.. 사인만 보고는 잘 모르겠네요..   메뉴판입니다. 보쌈, 매운갈비찜, 냉면도 보이던데.. 저는 들깨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생각보다 다른 음식이 많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개인적으로) 음식점에서는 대표음식과 대표음식과 비슷한 음식을 하는 곳을 좋아합니다. 저는 음식점의 색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로 대표로 할 수 있는 음식..

맛집 2025.03.16

[책]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짧은 시간에 읽은 책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네요.저에 대한 반성도 많이 하였습니다.저도 곤데라는 틀에 빠진 것은 아닌지... 지금 내가 새롭게 변하는 시대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생각과 반성을 많이 하게 하는 도서 입니다.새로운 시대에... 늘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금..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인것 같네요. [도서명]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지은이] 송길영  도서중에서 .. p40 :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K를 국가에 가두지 않고, 좀 더 열린 상태에서 새로운 인자를 수용하려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 지키는 것이 아니라 개방성을 갖추는 일입니다. p60: AI의 도입이 가속화될수록 무모한 실행을 근면하게만 수행하는 인간보다 똑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한는 인간이 더 필요하기 때..

2025.03.11

[단팥빵] 거제, 해당화, 지역빵집

단팥빵입니다. 제가 올리는 빵 중에 단팥빵이 많이 있습니다.그리고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한동안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면서 존경하는 분 중에 단팥빵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지금 많이 움직이지 못하셔서 지역에 가면 그곳의 단팥빵을 사드립니다. 이것이 그분에 대한 존경에 조금이라도 표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저는 존경하는 분을 멀리 그리고 높게 보지 않습니다, 저의 주변 저의 가족을 존경합니다.지금 사정이 어떻든 그분으로 인해서 제가 이렇게 지역 빵집에서 좋은 빵을 먹을 수 있으니.. 또 옆으로 빠졌네요.. 어쨌든, 지역 빵집을 좋아라하고 찾아다닙니다. 거제도에 있는 정말로 조그마한 빵집입니다. 제가 잘 못찾아서 그런지 몰라도 지도로 찾아가기 조금 어렵네요. 주소는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카페, 빵집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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