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03 도톤보리, 타코야끼, 유람선, 야경

오사카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죠..

도톤보리 입니다.

 

저는 오전과 오후 2번 갔습니다.

도톤보리는 오전과 저녁이 다릅니다. 저는 온전과 저녁을 느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오전에는 오사카의 돈키호테, 다이소등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도톤보리에서 사람 구경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간 시간이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

여기는 늘 사람들이 많은 곳이네요.

주변의 간판보는 재미도 있고요.

 

도톤보리를 돌아다녀보다가 코로몬 시장도 함께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도톤보리는 주변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 있습니다.

외국분들 우리나라 종로를 걸다니시면서 좋아라 하는 것 같이..

저도 도톤보리를 돌아다니면서 좋아라 했습니다.

 

도톤보리에서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는 예약을 꼭 하세요.

저는 저녁으로 유람선을 예약하였습니다. 유람선은 10시 30분부터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노을이 지는 시간 또는 야경을 볼수 있는 시간으로 예약을 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유람선 타는 곳에 긴줄이 있을 거에요.

유람선을 타기 위한 사람보다 맛있는 타코야끼를 먹으러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저도 여기에서 30분정도 줄을 서 있다가 타코야끼를 먹었습니다.

 

 

 

기다려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먹었던 타코야끼 중에 가장 맛이 있었습니다.

기다림의 심리가 함께 작용한 것인지 몰라도 ... 한번 꼭 드셔볼만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저녁의 도톤보리.. 

낮과는 또다른 도톤보리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찍은 것은 야경이 멋진 곳에 가기 전 입니다... 

더 멋진 야경은 직접 오사타의 도톤보리에서 느끼세요... 

 

20분정도이지만, 20년 동안 기억에 남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