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안스베이커리 - 인천

인천 송도에서 전시회가 있어 송도 컨벤시아를 다녀왔습니다.

오래간만에 가는 송도.. 역시 많이 변해 있네요. 송도는 계속 변하는 것 같습니다.

높은 빌딩.. 그리고 빌딩도 일반적인 두부모양의 빌딩이 아닌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처럼 보였습니다.

송도 전시장(컨벤시아)에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손님이 없어서 저는 1층에서 빵과 함께 커피 한잔 하였습니다.

오늘 사이트를 찾아보니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네요. 인천을 중심으로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지역마다 유명한 빵집이 있네요. 대전의 성심당처럼이요..

 

사이트를 찾아보니 전국 총 11개 지점이 있다고 하네요.  다른 블로그에 각 지점에서 찍은 사진과 내용이 많이 있네요.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먹기 바빠서 빵 사진 하나하나를 이쁘게 찍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아직 블로그를 잘하기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듯하네요.

 

안스베이커리 송도점의 1층입니다.

 

 

내부에서 창밖을 본 것입니다. 저는 창밖이 보이는 곳에서 앉아서 커피와 함께 빵을 먹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었습니다. 어디 가나 늘 있는 소금빵부터 도넛, 바케트까지..

이른 아침이라 빵을 더 만들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명란바게트입니다. 저는 대전 성심당에서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모두 열심히 다양한 빵을 만들고 계발하는 것 같네요. 다양한 빵을 접해볼 수 있어서 우리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일이죠..  특허취득이라고 하였는데.. 특허 등록이겠죠.. ^^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도 있네요.

 

 

제가 아침에 먹은 빵입니다. 저 혼자 먹은 것이 아닌 3명이 먹었습니다. 속직하게 소금빵은 다른 곳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명장 샌드위치'는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바케트라서 약간 거친(?) 점은 있었지만, 내용물도 풍부했습니다.

 

커피는 약간 산미가 있는 커피를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에 먹은 빵이었지만 아주 잘 먹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빵집 매장에 다른 분들도 없어서 빵과 함께 좋은 커피를 먹을 수 있었던 아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