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 브런치 카페에서의 브런치 입니다.
일요일 오전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대전 성심당은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중의 하곳 입니다. 성심당 본점(은행점)부터 모든 곳이 사람이 붐비는데.. 그래도 일요일 오전은 조금 괜찮은 것 같네요.
성심당은 제가 몇번 소개한 것 같네요.
다시한번 재탕하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성심당은 갈때마다 재미가 있고 좋은 것 같네요.
우선 대전 DCC에 있는 성심당 입니다. 성심당에서 몇가지 빵을 샀습니다.
성심당에서 먹고 싶은 빵을 사서 브런치 카페에 가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오전이지만 성심당에서 계산 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계산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하네요.. 성심당 DCC 출구에서 나와서 (나오시면 DCC 외부 입니다) DCC에 들어가셔서 2층으로 가시면 성심당 브런치 카페 입니다.
메뉴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명란토스트를 먹습니다. 제가 갈때마다 아보카도오픈샌드위치와 클래식 모닝은 빠른 판매로 인해서 먹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좋아라 하는 명란토스트를 먹었습니다.
브런치로 먹기에는 좋아요.
그리고 1층 성심당에서 함께 사온 빵도 먹었습니다.
공주맘모스 입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빵인데.. 공주밤을 많이 넣었습니다.
성심당은 원료에 진심이고 맘껏 넣어주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계속 초심으로 이렇게 해온것이 지금의 성심당을 만든것 같아요. 처음부터 이렇게 하기는 어려울텐데..
성심당 브런치 카페 내부 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의미 부여하기를 좋아라 합니다. 일요일, 주말 또는 일부러 한가하게 만든 시간에 저만을 위해서 브런치든 커피든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주 약소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것이 저에게 대한 배려인것 같아서요..
대전 DCC 브런치 카페에서 큰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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