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하드씽 The Hard Thing

지인을 통해서 소개받은 책입니다.

책을 읽는데 9일정도 시간이 걸렸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약 5일정도 입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 계속 읽게되는 책입니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책인것 같고.. 소개해 해준 지인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스타트업에서 시작하여 CEO로서 많은 어려움에서의 결정과 선택에 순간에서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한번 볼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하드씽

지은이 : 밴 호로위츠

옮긴이 : 안진환

펴낸곳 : 한국경제신문 한경 BP

 

내용 중에서 ...

... 진정 어른이 돼야 할 시점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을 우선시해야 했다. 내 자신보다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들을 ㅁ너저 배려해야 한다... [24 페이지]

 

... 내가 사업 세계에 뛰어든 초반에 배운 교훈 하나는, 대규모 조직에서 모종의 계획을 추진하려고 할 때 어떤 한 사람 때문에 전체 프로젝트가 지연되는일이 비일비제 하다는 사실이다. ......... 얼핏 사소해 보이는 이런 작은 머뭇거림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체 프로젝트가 심각하게 지연된다... [79 페이지]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은 과도하게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픈 압도적인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러한 압박감을 이겨내고 두령무에 당당히 맞서서 사실을 잇는 그대로 전하라. 그것이 CEO의 책무다.  [115 페이지]

 

.... 현실은 혈실이며, 당신이 말하는 그 어떤 것도 현실을 바꾸거나 깊은 실망을 없애줄 순 없다는 사실이다. 당신의 목적은 아픔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고 명료하며 효과적이 되는데 있어야 한다. .... 시간이 지나면 당신의 진솔한 태도를 인정하게 될 것이다. [137 페이지]

 

... 우리 회사가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하다면 과연 존립할 필요가 있기는 한 걸까? [페이지 145]

 

... 저급 기업문화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사악한 서쪽 마녀의 성격을 띈다. "아무도 감히 나에게 나쁜 소식을 전할 순 없어" [페이지 338]